'40년 권위' 경남교육상…올해 개인 4명, 기관 1곳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20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개최한 경남교육상에 개인 4명과 기관 1곳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자는 이용관 전 (사)사천스포츠클럽 회장과 김형춘 전 창원문성고등학교 교장, 김종도 전 남해 해양초등학교 교장, 김재기 전 경남교육청 창원도서관장, (사)창원향토학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20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개최한 경남교육상에 개인 4명과 기관 1곳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자는 이용관 전 (사)사천스포츠클럽 회장과 김형춘 전 창원문성고등학교 교장, 김종도 전 남해 해양초등학교 교장, 김재기 전 경남교육청 창원도서관장, (사)창원향토학교다.
이용관 전 회장은 '체육 영재 육성 지원 및 건전한 지역 스포츠 문화 정착', 김형춘 전 교장은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한글 운동 확산', 김종도 전 교장은 '장학금 지원과 교육 사업 확대 및 지역 문화 보존'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재기 전 관장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생 중심 종합 교육 행정 실천' 등의 업적, (사)창원향토학교는 교육 소외 계층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평생교육을 확대한 공적이 인정됐다.
경남교육에서 전통과 권위를 가진 경남교육상은 1979년부터 올해까지 215명(기관 포함)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수상자분이 쌓아 주신 토대 위에서 경남 교육은 앞으로도 새로운 미래교육을 열어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살 아들 수갑 채워 감금…230만 美 육아 유튜버 민낯
- 점포서 결제 안된다고 난동 피운 문신남…고등학생이었다
- 이범수×이윤진, SNS발 파경설 진화 "이혼 아니다"
- '말대꾸' 때문?…수습사원 폭행 30대 직장 상사 재판행
- 해킹 당한 대통령부인 X계정…욕설, 음란물 등의 게시물 올라와
- 육아휴직자 20만명 육박, 아버지 비중 늘었다
- 이재명, 尹대통령 향해 "국민 지배하는 왕인가"
- 대법, '전두환 오산 토지 추징' 신탁사 이의신청 최종 기각
- 콜로라도州 대법원 "트럼프, 대선 경선 출마자격 없어"
- "고수익 가능"…가상자산 31억 빼돌린 일당 76명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