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교하지구서 '어반 스케치, 창녕을 그리다' 전시회

안지율 기자 2023. 12. 20.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교하지구 내 꼼지락공작소에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교하지구 복지문화 프로그램인 '어반 스케치, 창녕을 그리다'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의 어반 스케치 작품을 액자에 담아 가죽공예 작품 등과 함께 꼼지락공작소에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작품들을 엽서로 제작해 전시회에 참석한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 복지문화 프로그램 어반 스케치 전시회를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교하지구 내 꼼지락공작소에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교하지구 복지문화 프로그램인 '어반 스케치, 창녕을 그리다'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하지구 복지문화 프로그램은 지난달 6일 개강해 ‘어반 스케치, 창녕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어반 드로잉 교육 7회와 가죽공예 교육 3회 등 총 10회차의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의 어반 스케치 작품을 액자에 담아 가죽공예 작품 등과 함께 꼼지락공작소에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작품들을 엽서로 제작해 전시회에 참석한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주민들은 전시회관람과 함께 뜻밖의 엽서 선물도 받아 전시회를 찾은 즐거움은 두 배가 됐다.

군 관계자는 "금번 어반 스케치 수업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서 군 도시재생에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역량을 증진하고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