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에 상승세

이원지 2023. 12. 20.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가 러시아 공장 매각을 결정하면서 상승세다.

현대차는 전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러시아 공장(HMMR)의 지분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 이후 지속된 러·우 전쟁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고, 유럽 제재로 사실상 영업 불가능한 상황에서 공장 매각은 러시아 불확실성 제거 관점에서 긍정적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러시아 공장 매각을 결정하면서 상승세다.

현대차(005380)는 12월 20일 오후 2시 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64% 상승한 19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전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러시아 공장(HMMR)의 지분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현지 딜러사인 아빌론 그룹 계열사인 아트파이낸스에 1만 루블(약 14만5000원)에 매각할 계획이다. 2010년 준공된 러시아 공장은 2011년부터 현지 생산을 시작했지만, 지난해 3월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동이 중단됐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 이후 지속된 러·우 전쟁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고, 유럽 제재로 사실상 영업 불가능한 상황에서 공장 매각은 러시아 불확실성 제거 관점에서 긍정적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