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스, 신제품 '르비엘 인텐스 크리스탈 라이트닝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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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LE BIEL(르 비엘)'을 론칭한 유리코스가 신제품 '르비엘 인텐스 크리스탈 라이트닝 크림'을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E BIEL(르 비엘)'의 BI 컬러는 화이트와 스칼렛 레드로 여성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순백과 레드의 강렬한 대비로 담았으며, 제품의 패키지에는 경복궁 지붕을 장식하는 기와의 와당과 전각을 여는 문을 장식한 문창살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한국의 자긍심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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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LE BIEL(르 비엘)’을 론칭한 유리코스가 신제품 ‘르비엘 인텐스 크리스탈 라이트닝 크림’을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E BIEL(르 비엘)’의 BI 컬러는 화이트와 스칼렛 레드로 여성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순백과 레드의 강렬한 대비로 담았으며, 제품의 패키지에는 경복궁 지붕을 장식하는 기와의 와당과 전각을 여는 문을 장식한 문창살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한국의 자긍심을 담았다.
사각의 패키지는 경복궁의 동문, 봄을 상징하는 ‘건춘문’으로 절제된 미를 화이트 박스로, 아치형의 입구를 봉합라벨로 표현했으며, 라벨의 문양에는 ‘무궁화’를 중심으로 싱그러운 잎사귀를 배열하여 와당의 이미지로 담았다.
봉합라벨을 제거 후 상단박스를 열면 경복궁 속 또다른 궁, 건천궁을 재해석한 패키지를 볼 수 있다. 건천궁은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패키지 박스의 하단을 건천궁 월대로 표현하고 문창살의 무늬로 내부장식을 했고 문 속에서 만나는 궁중여인의 화장품을 패키지로 완성했다.
김선미 유리코스 대표는 탑 시니어모델 이영숙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면서 화중년의 절제된 화려함과 품위를 모두 담아내기 위해 가수 장미화(산마김치 대표이사) 아들인 김형준 작가의 스튜디오(호야하우스)에서 화보촬영을 했다.
한편, 유리코스는 2021년 ‘YURICO5’ 브랜드로 트러블케어 제품인 ‘데일리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세럼‘을 출시했고 2년여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올해 3월 특허등록을 완료한 BTS Complex(제10-2510978호)를 핵심원료로 ‘르 비엘 인텐스 크리스탈 라이트닝 크림‘을 출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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