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베트남 빈푹성, ‘충북형 K-유학생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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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푹성을 방문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어제(19일) 레 주이 타잉 빈푹성장과 '충북형 K-유학생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K-유학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지방 정부는 도내 대학인 청주대와 빈푹성 경제기술대와 충북형 K-유학생 협력 모델 발굴을 위한 2+2 공동학위제 등 다양한 유학 형태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빈푹성과 실무협의를 통해 유학생 선발 등에 대한 내용을 긴밀히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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