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 마약 범죄 15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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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가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기획 수사를 벌여 153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4월 마약류 범죄 전담반을 결성한 서부경찰서는 7개월간 구내 유흥업소·주거지 등지에서 벌인 수사로 118명 불구속 송치·35명 구속 송치했다.
낱개 포장된 마약류를 특정 장소에 두고 구매자가 이를 가져가는 '던지기 수법'을 막기 위해 투약자를 포함한 공급책도 다수 검거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하반기 경장 1명이 특별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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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서부경찰서가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기획 수사를 벌여 153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4월 마약류 범죄 전담반을 결성한 서부경찰서는 7개월간 구내 유흥업소·주거지 등지에서 벌인 수사로 118명 불구속 송치·35명 구속 송치했다.
낱개 포장된 마약류를 특정 장소에 두고 구매자가 이를 가져가는 ‘던지기 수법’을 막기 위해 투약자를 포함한 공급책도 다수 검거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하반기 경장 1명이 특별승진했다.
김태철 서부경찰서 형사과장은 “정부의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총력 대응 기조에 맞춰 전담반을 운영했다”면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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