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봉 1억 원 초과자 131만 명…근로소득 평균은 4천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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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노동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천213만 원이었습니다.
연말정산 기준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 7천 명으로 5년 전보다 51만 5천 명, 64.2% 증가했습니다.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천53만 명으로 5년 전보다 10.5% 늘었습니다.
지난해 세무조사 건수는 1만 4천174건, 부과 세액은 5조 3천억 원으로 5년 전과 비교해 조사 건수는 13.1%, 부과 세액은 20.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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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노동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천213만 원이었습니다.
연말정산 기준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 7천 명으로 5년 전보다 51만 5천 명, 64.2% 증가했습니다.
총급여액 기준 상위 누계 10% 노동자의 1인당 총급여액은 1억 3천506만 원이었습니다.
5년 전보다 1천984만 원, 17.2% 증가했습니다.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천53만 명으로 5년 전보다 10.5% 늘었습니다.
지난해 세무조사 건수는 1만 4천174건, 부과 세액은 5조 3천억 원으로 5년 전과 비교해 조사 건수는 13.1%, 부과 세액은 20.9% 줄었습니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해 국세통계 242개 항목을 포털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통계는 국세 통계 포털 홈페이지(tasis.n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tasis.nts.go.kr ]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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