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사외이사 선임 절차 돌입…29일까지 주주가 예비후보 추천

김종엽 기자 2023. 12. 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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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20일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까지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는 오는 29일까지 1명의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예비후보자는 내년 2월 외부 인선자문위원회의 평가 등을 거쳐 DGB금융 사외이사 통합후보군으로 선정되며, 각 계열사 주주총회를 통해 3월쯤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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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금융그룹은 20일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까지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는 오는 29일까지 1명의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금융, 경제, 경영, 회계·재무, 법률, IT·디지털, 인사(HR), 리스크관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야 하고,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에서 정하는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추천된 예비후보자는 내년 2월 외부 인선자문위원회의 평가 등을 거쳐 DGB금융 사외이사 통합후보군으로 선정되며, 각 계열사 주주총회를 통해 3월쯤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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