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여행가이드 '레일 드리머'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레일관광개발이 기차여행 패키지 상품 등을 보다 특별하게 안내할 여행가이드 '레일 드리머(Rail Dreamer)'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레일 드리머 30명은 코레일관광개발의 기차여행 상품, 단체여행, 행사 등에서 가이드로 활동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기차여행 패키지 상품 등을 보다 특별하게 안내할 여행가이드 '레일 드리머(Rail Dreamer)'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31일까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 팝업창 링크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레일 드리머 30명은 코레일관광개발의 기차여행 상품, 단체여행, 행사 등에서 가이드로 활동하게 된다.
레일 드리머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공모지원서 양식을 작성한 후, 별도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면접전형(전문성, 기본자질, 준비성, 직장관, 인재상)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여행을 좋아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관광경력 및 자격증(국내여행안내사, 국외여행인솔자, 관광통역안내사 등)소지시 우대 적용한다.
면접일은 내년 1월 10일이며 합격통보일은 1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코레일관광개발의 새로운 여행가이드 제도인 레일 드리머를 통해 실력 있는 여행가이드를 발굴 및 관리하고 여행객들이 유의미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