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억대 연봉' 131만명...근로소득 평균은 4천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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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노동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천 213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말정산 기준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 7천 명이었습니다.
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천 53만 명으로 5년 전보다 195만 명 증가했습니다.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 7천 명으로 5년 전보다 51만 5천 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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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노동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천 213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말정산 기준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 7천 명이었습니다.
국세청은 근로소득 연말정산과 종합·양도소득세, 근로·자녀장려금 관련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천 53만 명으로 5년 전보다 195만 명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결정세액이 0원인 면세자는 690만 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32만 명 감소했습니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천 213만 원으로 5년 전 보다 566만 원 늘었습니다.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 7천 명으로 5년 전보다 51만 5천 명 증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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