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올해 일정 마무리…내년 예산 1조818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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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의회가 20일 330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1조827억원 중 세출 부문에서 8억5520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 내년 예산을 1조818억원으로 확정했다.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은 "내년에도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의회는 내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31회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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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가 20일 330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1조827억원 중 세출 부문에서 8억5520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 내년 예산을 1조818억원으로 확정했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3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지난달 27일부터 9일간 이뤄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내년 1월 임시회에서 조치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은 “내년에도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의회는 내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31회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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