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국내 SW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오픈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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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3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공유 오픈세미나'를 호텔페이토 강남에서 개최했다.
세미나는 해외마케팅 전략, 현지 인프라 활용, 대중소 기업간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국내 SW 기업의 해외 진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미국, 중동, 일본 등 국가별 시장 진출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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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3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공유 오픈세미나'를 호텔페이토 강남에서 개최했다.
세미나는 해외마케팅 전략, 현지 인프라 활용, 대중소 기업간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국내 SW 기업의 해외 진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미국, 중동, 일본 등 국가별 시장 진출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영은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부장의 해외동반진출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이어졌다.
이신혜 퓨처메인 이사와 전용주 디토닉 대표가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시장 개척 사례 및 노하우를 발표했다. 원형식 라온시큐어 팀장 발표가 뒤를 이었다.
이승훈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 대표는 미국 법인 설립 과정에서 겪었던 애로사항 및 해결 방안 사례를 발표했다.
참여한 대중소 기업 담당자는 네트워킹 활동을 끝으로 오픈세미나를 마쳤다.
조준희 KOSA 회장은 “국내 중소 SW 기업이 글로벌 현지 진출 과정에서 실질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면서 “다가오는 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국내 SW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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