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덥이·오토미삭의 침공, 첫 합작 'Otodub's Invasion' 발매

김노을 기자 2023. 12.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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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덥덥이(dubdubee)와 프로듀서 오토미삭(OtomiisauQ)이 첫 합작 앨범을 세상에 내놓는다.

덥덥이의 차분하고 묵직한 랩 스타일과 오토미삭의 딥(deep)한 프로듀싱이 만나 장르색 짙은 네오 붐뱁 앨범이 완성된 것.

첫 합작 앨범으로 묵직한 첫 발을 뗀 덥덥이와 오토미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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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오토덥스 인베이전'(Otodub’s Invasion) 앨범 커버 /사진=revzack
래퍼 덥덥이(dubdubee)와 프로듀서 오토미삭(OtomiisauQ)이 첫 합작 앨범을 세상에 내놓는다.

덥덥이와 오토미삭은 20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후 6시 첫 EP '오토덥스 인베이전'(Otodub's Invasion)을 발매한다.

이날 발매되는 '오토덥스 인베이전'은 더블 타이틀 곡 'Earthquake' 'Chosen One'을 포함해 'The calm before The storm' 'Southpaw' 'Raw Symphony (feat. 에이체스, 재림)' 'Cold Blood' 'I Know (feat. 격)' 'X (feat. Ambid Jack)' 'MF (feat. dsel)' 'Knives Out' 등 총 10곡의 트랙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붐뱁 장르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네오 붐뱁 색채로 가득 채워졌다. 덥덥이의 차분하고 묵직한 랩 스타일과 오토미삭의 딥(deep)한 프로듀싱이 만나 장르색 짙은 네오 붐뱁 앨범이 완성된 것. 이는 한국 힙합신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적 체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래퍼 재림, 에이체스, 격, 앰비드 잭, 디젤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서 나서 리스너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첫 합작 앨범으로 묵직한 첫 발을 뗀 덥덥이와 오토미삭.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힙합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후 6시 발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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