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생 모두 정착..인구 유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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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운영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삼마을에 전입해 귀농·귀촌 교육을 받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7기 입교생은 10세대 18명으로 모두 완주군민이 됐습니다.

농업창업지원센터는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농기계 사용부터 조작법, 농장과 1대 1 맞춤형 컨설팅, 영농실습 등의 귀농교육을 받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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