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룡의 해 비상' 2024년 청년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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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내년도 가용재원이 적잖게 부족한 실정이지만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등 군민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내년도 가용재원이 적잖게 부족한 실정이지만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은 적극 추진해 변화된 군정을 보여야 한다" 며 "각종 현안 사업을 속도감이 있게 추진하도록 부서별 소통과 결집, 특히 현장 행정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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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군이 내년도 가용재원이 적잖게 부족한 실정이지만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등 군민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9일 김돈곤 군수 주재로 실·과장, 직속 기관장, 사업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핵심사업에 대한 부서별 보고와 질의응답하는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군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세부 과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각 부서는 눈에 띄는 성과 창출을 위한 신규 및 현안 사업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올해 추진성과 분석을 통해 정책 여건 변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군민 행복 중심의 1년을 만들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로는 △2040 청양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맞춤형 복지지원으로 사회보장 강화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 추진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기반 조성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본격 추진 △먹거리 종합타운 운영 안정화 △고품질 칠갑마루 브랜드 쌀 육성 △청년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 △체계적인 공공 건축사업 추진 등 단위 사업 212건이다.
군은 이날 보고된 계획과 중점 추진 방향을 토대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후 완성도 높은 군정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내년도 가용재원이 적잖게 부족한 실정이지만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은 적극 추진해 변화된 군정을 보여야 한다" 며 "각종 현안 사업을 속도감이 있게 추진하도록 부서별 소통과 결집, 특히 현장 행정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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