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127, 22일 윈터송 발매 기념 생방송 진행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윈터송 발매에 앞서 스페셜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NCT 127은 윈터송 발매 당일인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및 위버스 NCT 127 채널, 틱톡 NCT 채널,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NCT 127 'Be There For Me' Countdown Live'(엔시티 127 '비 데어 포 미'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펼친다.

이날 NCT 127은 겨울 스페셜 싱글의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를 음원 발매에 앞서 라이브로 들려주며, 수록곡 미리 듣기 및 작업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밝히는 등 첫 윈터송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줄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송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만큼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며, 1년 동안 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NCT 127과 시즈니(팬덤명)의 훈훈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를 포함한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