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한파에 충남교육청, 재난상황관리전담반 운영

김소연 2023. 12. 20.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에 대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충남교육청이 재난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시설과 교내 공사 현장, 옹벽, 비탈면 등 취약 시설을 긴급 점검하도록 했다.

이기영 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올겨울 기습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고된 만큼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설 안전 점검을 면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에 대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충남교육청이 재난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시설과 교내 공사 현장, 옹벽, 비탈면 등 취약 시설을 긴급 점검하도록 했다.

또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복구하도록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갖추도록 했다.

특보가 발령하면 등하교 시간 조정, 수업 시간 단축, 돌봄·방과 후 운영 등 학사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안내했다.

이기영 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올겨울 기습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고된 만큼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설 안전 점검을 면밀히 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