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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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마을회가 지난 19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올해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열고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12개 읍면 새마을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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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 새마을회가 지난 19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올해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열고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12개 읍면 새마을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발전 유공으로 성낙구 새마을회장이 대통령 표창, 광시면 고부영 회장, 덕산면 최종득 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등 총 32명의 새마을 유공 지도자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읍면별 종합평가에서는 고덕면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광시면이 근면상, 대흥면이 자조상, 삽교읍이 협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성낙구 회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을 위한 봉사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역사의 주인으로 군민과 함께 계속 성장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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