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하나병원, 사랑의 후원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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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의료재단 청주 하나병원은 관내 복지관 및 장애인 지원 협회 등에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병원은 1998년 개원 이래 25년 동안 꾸준하게 추석, 설 맞이 쌀나눔행사와 더불어 연탄나눔, 연말 후원금 전달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 계층인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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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한마음의료재단 청주 하나병원은 관내 복지관 및 장애인 지원 협회 등에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후원금은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산남종합사회복지관,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 등 4개 기관에 각 300만원씩 전달됐다.
하나병원은 1998년 개원 이래 25년 동안 꾸준하게 추석, 설 맞이 쌀나눔행사와 더불어 연탄나눔, 연말 후원금 전달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 계층인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및 심.뇌혈관센터 신관 증축, 주차빌딩 증축 등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하나병원은 향상의 진료와 프로세스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재난구호봉사원키트 500세트 제작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재난구호봉사원키트 500세트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키트 제작은 재난구호역량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 충북 수해를 통해 접수된 지정기탁 기부금 일부를 활용하여 마련됐다.
제작에 참여한 충북 적십자사 봉사원 및 직원 20여명은 ▲코팅장갑 2매 ▲고무장갑 1매 △우의(EVA) ▲수건 ▲미니밴드구급함 ▲물티슈 ▲락앤락으로 구성된 재난구호봉사원키트 500세트를 직접 포장했다.
제작된 키트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호활동 시 봉사원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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