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시민이 뽑은 최대 시정 성과는 ‘출산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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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대전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시정 성과는 '젊어지는 도시 대전! 전국 유일 출산율 증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대 뉴스 선정 결과는 올 한해를 빛낸 뉴스 중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대전시정의 최고의 성과를 선정하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결과와 함께 앞으로도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오직 시민의 이익과 대전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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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올 한해 대전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시정 성과는 ‘젊어지는 도시 대전! 전국 유일 출산율 증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시는 20일 2023 대전시정 10대 뉴스 선정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15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으며, 모두 1만 8923명이 참여했다. 이 중 ‘젊어지는 도시 대전! 전국 유일 출산율 증가’가 5063표, 8.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전시가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이 증가한 점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2위는 ‘대전 0시 축제! 재미와 안전을 한번에 잡다(8.6%)’가 차지하며, 올해 선보인 대전 대표 축제의 성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8월 열린 ‘2023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1993년 대전엑스포 이래 단일 행사로는 최다 방문객인 109만명, 경제효과 추산 1739억원으로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특히 7일간 열린 축제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재미와 안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3위는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확정(6.1%)’이 뽑혔다. 2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도시철도 2호선이 친환경 미래 철도기술인 수소트램으로 확정됐고, 내년에 착공할 예정인 소식에 많은 시민이 지지를 보냈다. 4위는 ‘역대 최대 160만 평 국가산업단지 선정(6.1%)’, 5위에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5.5%)’가 올라 항공우주 및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모습에 많은 시민이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착공(5.1%), 국내외 기업투자유치 1조 돌파(5.0%), 시민 숙원 베이스볼드림파크 착공(5.0%)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전국 최초 2자녀 가정 지하철 무료 탑승(4.8%), 청년 주거 안정 월 20만 원 월세 지원(4.5%) 등도 순위권에 들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대 뉴스 선정 결과는 올 한해를 빛낸 뉴스 중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대전시정의 최고의 성과를 선정하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결과와 함께 앞으로도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오직 시민의 이익과 대전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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