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최양락 심기 건드렸다 “상전이야 네가?” (깐죽포차)

최이정 2023. 12. 20.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식 오픈 전인 '깐죽포차' 식구들이 첫 아침을 같이 맞이한다.

2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2회에서는 막내 유지애가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을 위해 특별한 조식을 직접 준비한다.

이상준은 아침에 무조건 밥을 먹는 스타일이라며 깐죽거리고, 결국 최양락은 "상전이야 네가?"라며 참아왔던 화를 폭발시킨다.

최양락은 이상준에게 불참하는 벌(?)로 오픈에 꼭 필요한 미션을 전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정식 오픈 전인 ‘깐죽포차’ 식구들이 첫 아침을 같이 맞이한다.

2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2회에서는 막내 유지애가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을 위해 특별한 조식을 직접 준비한다.

유지애는 이른 아침부터 샌드위치, 토끼 사과 등 정성을 담아 브런치를 준비, 최양락과 팽현숙에게 폭풍 칭찬을 받는다. 반면 뒤늦게 등장한 이상준은 최양락의 심기를 건드리는 등 벌써부터 같은 직원이지만 전혀 다른 케미가 그려져 재미를 더한다.

이상준은 아침에 무조건 밥을 먹는 스타일이라며 깐죽거리고, 결국 최양락은 “상전이야 네가?”라며 참아왔던 화를 폭발시킨다. 이에 이상준은 “상준입니다”라고 최양락의 취향을 저격하는 개그로 맞받아친다고.

한편 이상준은 개인 일정상 정식 오픈 준비를 같이할 수 없게 돼 아쉬움을 드러낸다. 최양락은 이상준에게 불참하는 벌(?)로 오픈에 꼭 필요한 미션을 전달한다. 과연 사장 최양락이 직원 이상준에게 어떤 미션을 넘겼을지, 자동 ‘죄인 모드’로 들어간 이상준이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사장 최양락은 정식 오픈을 앞두고 첫 스페셜 알바생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특히 유지애는 “설레요. 연예인 보는 기분일 것 같아요”라며 첫 스페셜 알바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nyc@osen.co.kr

[사진] '깐죽포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