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무릎 부상으로 2024 코파 아메리카 불참

최종봉 2023. 12. 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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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남미 축구 국가대표 선수권 대회인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불참한다.

네이마르는 지난 10월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2024 월드컵 남미예선 4차전'에서 경기중 상대 선수와 충돌했다.

브라질 팀 닥터는 부상이 심각하다 보니 오는 6월 20일 개막하는 코파 아메리카의 참가는 어렵다고 보고했다.

브라질은 코파 아메리카 D조에 속했다 콜롬비아,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 VS 온두라스 중 승자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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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남미 축구 국가대표 선수권 대회인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불참한다.

네이마르는 지난 10월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2024 월드컵 남미예선 4차전'에서 경기중 상대 선수와 충돌했다.

충돌과 동시에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갔다.

왼쪽 무릎의 십자인대와 반월판이 찢어지는 큰 부상이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보이나 최소 9개월 이상의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

브라질 팀 닥터는 부상이 심각하다 보니 오는 6월 20일 개막하는 코파 아메리카의 참가는 어렵다고 보고했다.

브라질은 코파 아메리카 D조에 속했다 콜롬비아,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 VS 온두라스 중 승자와 맞붙는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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