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가맹점과 동반성장 상생경영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 사업자(가맹점주)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상생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성장하는 사업 구조를 함께 만들어 감과 동시에 가맹점들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등 업계 모범 프랜차이즈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촌은 지난 19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교촌 교육 R&D센터 ‘정구관’에서 열린 ‘가맹점 동반성장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본사와 가맹점 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등 관련 법규를 성실히 준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불공정한 거래행위의 사전예방 및 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규 가맹점 영업 활성화 지원 및 점포환경 개선 등 사업자(가맹점주)를 지원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성장하는 사업 구조를 함께 만들어 감과 동시에 가맹점들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등 업계 모범 프랜차이즈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등굣길 초등생 납치뒤 “2억 보내라”…40대男 긴급체포
- “이 질환 있다면 즉시 금연해야…폐암 위험 49% 높아”
- ‘벌금형’ 이경 “밤에 무서운데 여자가 보복운전 했겠나”
- 檢, 송영길 변호인 외 접견 금지…아내 “전두환 때도 가족 면회 가능”
- ‘멀쩡한 산 깎아 태양광’…한전 부담 늘린 ‘이 제도’ 폐지
- 김진표 의장 “오후 2시 예산안 합의 발표…내일 처리”
- “호의 맞냐, 차에 흠집”…외제차 눈 쌓이자 빗자루질 ‘쓱쓱’한 이웃주민 [e글e글]
- 검찰,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에 징역 20년 구형
- 경복궁 낙서 모방범 “예술했을 뿐, 안 죄송해…난 미스치프의 어린양”
- 김기현 페북에 ‘국민의힘 퇴사’ 해프닝…“당적에 변동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