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촬영 세트장서 천장 철거작업 70대 추락해 숨져

김도희 기자 2023. 12. 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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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의 한 촬영 세트장에서 천장 시설물을 철거하던 70대 작업자가 약 3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0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 14분께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의 한 촬영 세트장에서 천장 패널을 철거하던 70대 작업자 A씨가 약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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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촬영 세트장에서 천장 시설물을 철거하던 70대 작업자가 약 3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0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 14분께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의 한 촬영 세트장에서 천장 패널을 철거하던 70대 작업자 A씨가 약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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