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울산 찾아온 독수리
배병수 2023. 12. 20. 13:37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겨울을 나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독수리(천연기념물 243-1호) 수십 마리가 20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들판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독수리는 환경부지정 멸종 위기 2급으로 매년 11월부터 한반도로 남하해 약 2500개체가 월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12.20. b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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