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남편상, 조카 정원영 추모 “이모부 사랑해요”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2. 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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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가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나문희의 조카 뮤지컬배우 정원영이 이모부를 추모했다.

정원영은 지난 19일 SNS에 "이모부 사랑해요, 안녕히 가세요"라며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이날 나문희의 남편 고(故) 유윤식 씨가 지병으로 별세해 고인을 기리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고 유윤식 씨는 전직 영어 교사로 지난 1965년 나문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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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사진| 스타투데이 DB
배우 나문희가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나문희의 조카 뮤지컬배우 정원영이 이모부를 추모했다.

정원영은 지난 19일 SNS에 “이모부 사랑해요, 안녕히 가세요”라며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이날 나문희의 남편 고(故) 유윤식 씨가 지병으로 별세해 고인을 기리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고 유윤식 씨는 전직 영어 교사로 지난 1965년 나문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빈소는 서울 진관동 소재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11시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일산 공감수목장이다.

나문희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고인의 뜻에 따라 부의금을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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