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일본 인기 여행지 5곳 담은 ‘자유여행 상품’ 프로모션

천주영 기자 2023. 12. 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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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즘(PRIZM)이 해외·이색여행 전문 프로그램 ‘인트립(IN trip) 라이브’를 통해 일본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마쓰야마, 히로시마,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의 인기 여행지 5곳의 자유여행 상품이 담긴 이여행 상품은 지난 12일 선보였다. 항공편과 호텔을 제공하되 여행일정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한정된 시간 안에 자기에게 맞게 여행 일정을 짤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자유여행 상품 프로모션에서 가장 인기를 끈 것은 오사카로 나타났으며, 설원과 온천 등으로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삿포로도 높은 인기를 보였다.

또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도 1억 4000만 원이 넘는 거래액을 달성하며 라이브에서는 이례적으로높은 인기를 보였다.

프리즘 관계자는 “고해상도 영상과 고감도 콘텐츠를 통해 해외여행 상품을 차별화된 방식으로 조명한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나왔다”라며 “프리즘만의 큐레이션으로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인트립의 이색적인 해외여행 상품에 많은 관심을 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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