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I-KIRIA-KEF-KEIA, 인권·윤리경영 강화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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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물자관리원(KOSTI)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한국에너지재단(KEF),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KEIA)이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일 4개 기관에 따르면 4개 기관은 전날 전략물자관리원 회의실에서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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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물자관리원(KOSTI)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한국에너지재단(KEF),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KEIA)이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일 4개 기관에 따르면 4개 기관은 전날 전략물자관리원 회의실에서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인권·윤리경영에 관해 전문성 상호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4개 기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4개 기관의 전문성과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함으로써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관련 전문성을 상호보완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청렴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그간 축적해 온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권·윤리경영 전문성을 한층 높이게 될 것이며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정착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 확대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4개 기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인권·윤리경영 체계 확립에 노력할 것이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연구가 청렴 위에 수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산업부 4개 공공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업무협약 체결이 아닌 인권·윤리경영 분야의 실질적인 정착과 확산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성광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부패한 기업은 성공할 수 없다"며 "이번 인권·윤리경영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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