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대블앤돌롭’ 팝업스토어 연말까지 운영

2023. 12.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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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연말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대블앤돌롭(Dabble&Dollop, 사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미국에서 론칭한 대블앤돌롭은 아동용 바디 제품 전문 브랜드다.

여러 제품을 섞어 다양한 향을 조합할 수 있다.

총 6가지 향으로 구성되며, 제품 가격은 3~5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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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연말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대블앤돌롭(Dabble&Dollop, 사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미국에서 론칭한 대블앤돌롭은 아동용 바디 제품 전문 브랜드다. 여러 제품을 섞어 다양한 향을 조합할 수 있다.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바닐라휩’은 아이들의 후각 등 감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 ‘3 in 1 샤워젤’은 바디워시·샴푸·거품 목욕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총 6가지 향으로 구성되며, 제품 가격은 3~5만원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수요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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