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콜택시 브랜드 '미인콜' 마일리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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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저렴하고 편리한 콜택시 서비스를 위해 20일부터 '미인콜', '아이나비M'과 함께 미인콜 택시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 미인콜'은 종전처럼 전화를 걸어 택시를 부르는 방법이 있고, 지난해 5월부터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돼 앱을 켜서 편리하게 호출할 수 있어 '카카오T'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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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저렴하고 편리한 콜택시 서비스를 위해 20일부터 '미인콜', '아이나비M'과 함께 미인콜 택시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 미인콜'은 종전처럼 전화를 걸어 택시를 부르는 방법이 있고, 지난해 5월부터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돼 앱을 켜서 편리하게 호출할 수 있어 '카카오T'와 경쟁하고 있다.
‘순천미인콜 택시 마일리지’는 자동결제를 이용하는 승객들에 한해 적용되는 서비스로, 택시 요금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누적된 포인트는 다시 요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시는 내년 1일 서비스 정식 출시에 앞서 택시 이용이 많아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에 시범 운영하고 이용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용을 위한 모바일 앱은 '순천미인콜' 또는 '아이나비M'을 검색하면 되고,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자동결제를 이용하면 요금의 5%(최대 5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에 처한 지역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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