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안전관리 수준 '매우 우수' 평가

이시명 기자 2023. 12. 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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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98점을 획득해 발주청 분야 최초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발주청, 건설공사 참여자 등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대외적으로 공개해 자율적으로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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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전경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98점을 획득해 발주청 분야 최초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발주청, 건설공사 참여자 등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대외적으로 공개해 자율적으로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IPA는 이번 평가에서 건설공사 안전관리 규정과 매뉴얼을 개정하고 안전·보건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해 안전체계를 구축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IPA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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