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양 컨트리클럽, 고양시에 성금 1억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으로부터 성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용식 한양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박용식 대표이사는 "매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으로부터 성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용식 한양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성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용식 대표이사는 "매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1964년 개장한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고양시 토착 기업으로 1995년부터 고양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인 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30회에 걸쳐 23억 2천만 원을 고양시에 기탁했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