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 부사장이 사장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 5년 연속 무분규와 최대 생산 실적을 견인한 인물이다.
현대차 생산운영실장 상무를 거쳐 엔진변속기공장장(전무), 생산지원담당 부사장,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부사장을 지냈다.
다음은 이동석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현대차그룹은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 부사장이 사장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 5년 연속 무분규와 최대 생산 실적을 견인한 인물이다.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판단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과감한 교섭을 진행해 노동조합 창립 이후 사상 처음으로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국내 생산 186만대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는 등 생산과 노무관리 양 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이 사장은 1964년생으로 울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차 생산운영실장 상무를 거쳐 엔진변속기공장장(전무), 생산지원담당 부사장,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부사장을 지냈다.
다음은 이동석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 1964생 (59세)
- 울산대 경제학 학사
-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겸 CSO (부사장)
- 현대자동차 생산지원담당 (부사장)
- 현대자동차 엔진변속기공장장 (전무)
- 현대자동차 생산운영실장 (상무)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보고서] 얼굴 바꾼 카니발 HEV, 낮아진 출력에도 높아진 연비 '굿'
- 현대차, 러시아공장 끝내 매각…바이백옵션 두고 협상 중
- 대동, 트랙터 4위 튀르키에서 3천대 이상 판매 노린다
- KG모빌리티, 평택공장 조립3라인 준공식…전차종 혼류생산
- 현대차그룹의 20년 선행,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