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안현모, 눈물 연기 라이머와 다른 온도 “다섯시간 내내 행복” 근황

이슬기 2023. 12. 20.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현모가 여유를 만끽하는 근황을 전했다.

12월 19일 안현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오랜만에 공방. 다섯시간 내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그런가 하면 안현모는 최근 이혼 사실을 알린 라이머와는 다른 온도로 눈길을 잡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최근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안현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현모가 여유를 만끽하는 근황을 전했다.

12월 19일 안현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오랜만에 공방. 다섯시간 내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현모는 작업에 푹 빠진 모습. 여유롭게 추억을 쌓는 그의 일상이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안현모는 "시간가는 줄 모르다 배고파서 다 같이 떡도 먹었다 행복한 마무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안현모는 최근 이혼 사실을 알린 라이머와는 다른 온도로 눈길을 잡기도 했다.

라이머는 지난 15일 UV 유세윤, 뮤지의 ‘유브이 방’ 채널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세상에 별일이야 많지”라고 근황을 밝히는 가 하면 ‘그리워’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라이머는 “좋다. 멜로디가 와닿는다”라며 가사에 심취해 울컥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라이머는 결국 눈물을 쏟는 연기를 했고, 유세윤과 뮤지는 녹음 부스 안으로 들어가 라이머를 위로하기까지 했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최근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이후 '김복준의 사건의뢰' 채널에 출연한 안현모는 "인상이 너무 좋아졌다"는 반응에 "그건 다른 이유 때문일 것 같다. 더이상 숨길 게 없기 때문에"라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혔다.

(사진=안현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