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지혜, 무대공포증 호소 “심장을 밖으로 못 나가게 잡아야”(금쪽)[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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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들의 무대 공포증이 소개된다.

12월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방송 말미, 옥주현, 리사, 이지혜의 출연을 예고했다.

옥주현, 리사, 이지혜는 대표 뮤지컬 디바들 답게 아름다운 노래와 노래 강의까지 해 풍성한 방송을 예고했다.

이어 이지혜는 "뮤지컬 무대 위의 현장을 몸으로 느끼고 나면 무대가 두렵고 무서워지기 시작한다"며 자신의 고민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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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뮤지컬 디바들의 무대 공포증이 소개된다.

12월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방송 말미, 옥주현, 리사, 이지혜의 출연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 정형돈은 "2023년 마지막 방송을 위해 특별한 분들을 모셨다"며 세 사람을 소개했다. 이어 세 사람의 화려한 뮤지컬 무대가 공개됐다. 옥주현, 리사, 이지혜는 대표 뮤지컬 디바들 답게 아름다운 노래와 노래 강의까지 해 풍성한 방송을 예고했다.

이어 이지혜는 "뮤지컬 무대 위의 현장을 몸으로 느끼고 나면 무대가 두렵고 무서워지기 시작한다"며 자신의 고민을 꺼냈다.

옥주현 역시 "심장을 밖으로 못 나가게 잡고 있어야 되는 상태가 된다"며 무대 위에서 불안한 마음과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긴장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리사도 "단순히 불안한게 아니라 식은땀이 등까지 쫙 흐른다"며 무대 공포증에 대해 공감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러한 불안의 이유는 세분이 다 다른 것 같다"면서 각자의 구체적인 사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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