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제 광운대 교수 저서 '세종도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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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는 최근 장홍제 화학과 교수의 대중화학 저서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지식의책)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는 화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다룬다.
현재 광운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화학 분야 대중서를 집필하고 있다.
특히 '원소 쫌 아는 10대'는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순수과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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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는 최근 장홍제 화학과 교수의 대중화학 저서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지식의책)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출판 활동을 고취하고, 지식기반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세종도서 지원사업'은 특정 기간 내 국내 초판 발행된 저서 및 역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교양부문의 경우 10개 분과에서 9896종의 서적이 접수됐다.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는 순수과학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 도서는 전국 각 도서관에 보급된다.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는 화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다룬다. △콘스탄티노플 공성전 △한니발의 알프스 횡단 △스테인드글라스와 유리 화학 △신경무기와 최루탄 △렘브란트와 샤갈의 그림, 물감 등 광범위한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풀어낸다.
장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광운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화학 분야 대중서를 집필하고 있다. △원소가 뭐길래(다른) △화학 연대기(EBS Books) △일상다화학(맨투맨사이언스) △원소 쫌 아는 10대(풀빛) 등을 출간했다. 특히 '원소 쫌 아는 10대'는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순수과학)에 선정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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