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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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탄소중립 청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수군은 각 부서에서 현수막 제작 시 친환경 원단, 친환경 잉크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장수군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화학섬유 대신 친환경 재질에 수성잉크로 출력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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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탄소중립 청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수군은 각 부서에서 현수막 제작 시 친환경 원단, 친환경 잉크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PET 현수막은 현수막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수막 사용 이후 더 많은 환경파괴가 이뤄진다.
이에 장수군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화학섬유 대신 친환경 재질에 수성잉크로 출력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대상은 장수군청 전 부서에서 제작하는 공공목적 현수막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공공목적의 현수막 등을 친환경 소개 현수막으로 대체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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