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 창고에서 불...보일러실에서 발화 추정

윤태인 2023. 12. 20. 13: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9일) 11시 50분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펜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 3명이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68㎡와 안에 있던 냉장고, TV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 추산 3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세 시간여 만에 불을 끈 소방은 건물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