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엽, 미모의 아내와 로맨틱 웨딩 화보…꼭 붙어 '달달'

조은애 기자 2023. 12. 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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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엽이 로맨틱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차엽 측은 부부의 다정한 순간을 포착한 웨딩 화보를 20일 선보였다.

차엽의 듬직한 매력과 신부의 청초한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차엽은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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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스플로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차엽이 로맨틱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차엽 측은 부부의 다정한 순간을 포착한 웨딩 화보를 20일 선보였다. 화보 속에는 꼭 붙어 앉아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차엽의 듬직한 매력과 신부의 청초한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차엽은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에는 SBS '스토브리그'로 인연을 맺은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배우 조한선이 1부 사회를 맡았고 연제욱이 2부를 진행했다. 또 성악을 전공한 뮤지컬배우 출신 하도권이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차엽은 '트레인', '어사와 조이', '현재는 아름다워', '인사이더', '도적: 칼의 소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스토브리그'의 서영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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