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재벌? / 햄버거 한입에 7천 원? / 100m 불기둥 화산 폭발 [프레스룸LIVE-LIVE PICK]
프레스룸 LIVE, 라이브픽의 박진아입니다. 화려한 손님들이 찾아온 식당에 눈길이 안 갈래야 안 갈 수가 없었는데요. 세계적인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그리고 임 부회장의 딸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원주 씨까지 이들이 태국의 식당에 나타났습니다. 한 유명 태국 요리사가 7년 연속 '미쉐린 스타'를 받은 걸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한 거였는데요. 임세령·이원주 모녀와 블랙핑크 멤버들은 이전에도 여러 행사장에서 마주하기도 했었죠. 세계적인 걸그룹 멤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벌가의 지속적인 친분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작아도 너무나 작아진 햄버거 구경 한 번 해보시겠나요? 성인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빵, 이 정도면 미니버거, 아니 얼핏봐선 좀 큰 마카롱 정도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현재 미국에선 프랜차이즈 기업이 판매하는 이 햄버거가 논란인데요. '일부 매장에서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이렇게 크기를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 플레이션'을 반영해 판매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말이 나오고있습니다. "가격은 5.42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7000원인데, 크기는 최소 20% 정도 작아진 거 같다"고 손님들은 느끼고 있습니다. 기업 측은 수십 년 동안 크기와 재료는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며 고객들이 오해하고있는 거라고 전하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네요.
마지막 픽입니다. 그야말로 불줄기가 땅 위를 가득 메워버렸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또다시 화산이 폭발이 일어났는데요. 이곳은 지구상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인 아이슬란드입니다. 이번에 폭착된 용암의 모습, 치솟은 용암 불기둥의 높이가 무려 100미터에 달합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아주 위험해보이는데요. 그래도 다행인건, 아이슬란드 정부가 화산 폭발을 예측한 덕분에, 지역 주민 4천명은 한 달 전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인명피해가 없었다고요. 온 마을이 용암으로 뒤덮인 탓에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갈 날만을 손꼽을텐데요, 복구작업이 신속히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라이브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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