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테러' 10대 범행 / 韓 비대위원장 수락? / 예산안 통과가능?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0일 수요일, 프레스룸 LIVE입니다.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낙서하고 도망간 10대 남녀 용의자 2명이 범행 사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고 낙서를 했다는데, 자세히 살펴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많은 사람이 같이하면 길이 된다"며 사실상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했습니다. 한 장관 발언들을 하나씩 분석해 보겠습니다.

여야가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하긴 했지만, 오전 협상이 불발돼 처리에 실패하면 국회선진화법 실시 이후 '최장 지각 기록'을 넘어섭니다.

잠시 뒤, 오늘의 가장 궁금한 뉴스로, 프레스룸 라이브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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