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상승 움직임‥오리온, 3% 넘는 강세
[정오뉴스]
오후 장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 속 약 3개월여 만에 2600포인트를 돌파해낸 모습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후장 코스피는 30포인트 넘게 오르고 있고, 코스닥은 오전 장과 같이 개인과 기관 사자세 속에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4.11포인트 오른 2602.66포인트로, 코스닥은 4.5포인트 상승한 862.8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연준이 내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하면서 일제히 오르면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오리온이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주가가 3%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CJ가 비상장 자회사인 올리브영과 CJ 푸드빌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오늘도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페노션이 대규모 증좌 우려 속에 3%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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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54947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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