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만약 경연 참여한다면? 마스터 다 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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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을 경험해 본 김연자가 만약 경연에 참여한다면 피하고 싶은 마스터가 있냐는 물음에 모두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뷔 50년 차 트로트 여제 김연자는 만약 경연에 참여한다면 피하고 싶은 마스터가 있냐는 물음에 모두 피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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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오디션을 경험해 본 김연자가 만약 경연에 참여한다면 피하고 싶은 마스터가 있냐는 물음에 모두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20일 오전 TV조선 목요 예능 '미스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은혁이 참석했다.
'미스트롯3'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72인의 예비 트로트 여제들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데뷔 50년 차 트로트 여제 김연자는 만약 경연에 참여한다면 피하고 싶은 마스터가 있냐는 물음에 모두 피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제가 1974년 오디션에 우승해서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지금 다시 경연에 참여한다면 장윤정 씨를 비롯해 다 피하고 싶다"면서도 "마스터에게 심사받는 것도 하나의 원석을 찾아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행운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죄송하게도 다 피하고 싶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3'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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