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0.57%↑‥변동폭 역대 최저
문다영 2023. 12. 20. 12:16
[정오뉴스]
국토교통부가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0.57%, 표준지 공시가는 1.1% 오르는데, 이같은 변동 폭은 2005년 주택 공시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이 285억 7천만원으로 9년 연속으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였고,
표준지 중에서는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21년째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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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zer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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