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하반기 우수공무원에 이상규·김원교·박세준 주무관

김지혜 기자 2023. 12. 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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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이 체감할만한 성과를 창출한 2023년 하반기 우수 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앞서 동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구민 및 부서를 대상으로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5건의 후보를 선정했었다.

지난 18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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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사 /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청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이 체감할만한 성과를 창출한 2023년 하반기 우수 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1위는 민간유휴시설(서부회관, 동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업무를 담당한 건설과 이상규 주무관이 뽑혔다.

2위는 학교부지를 활용한 공공주차장 조성 사업을 담당한 도시과 김원교 주무관, 3위는 재난위험 건축물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한 건축주택과 박세준 주무관이 선정됐다.

앞서 동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구민 및 부서를 대상으로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5건의 후보를 선정했었다.

지난 18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의 직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표창, 부서 성과평가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적극행정위원장인 최민호 부구청장은 “적극 행정이 동구의 공직문화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주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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