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천재 아니었다, 눈 의심한 실력자 多”...‘미스트롯3’가 보여줄 트롯의 진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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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은 천재가 아니었다. 눈을 의심할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 많았다."
'미스트롯' 시리즈에 처음으로 나선 김연우가 '미스트롯3'을 참여하며 느낀 감정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박 국장은 "우리 프로그램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진정성이다. 지원하는 참가자들과 제작진 모두가 진정성을 갖고 최고의 스타를 뽑겠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든다"며 "이번 '미스트롯3'를 통해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으면 하는 욕심과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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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시리즈에 처음으로 나선 김연우가 ‘미스트롯3’을 참여하며 느낀 감정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20일 오전 TV조선 새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를 비롯해 마스터군단으로 나선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김연우, 은혁이 참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연우는 “최대한 사심 버리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려고 한다”며 ‘미스트롯3’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트롯 오디션 시리즈에 매회 참여해왔던 장윤정과 장민호도 “공정한 심사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축제인 만큼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은혁과 김연우는 자신들의 어머니가 애청하는 프로그램임을 어필하며 ‘미스트롯3’ 참여에 대해 행복해 했다.
‘미스트롯3’는 가창력은 물론, 신선한 매력을 갖춘 72인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트롯 장르로 경연을 펼치는 포맷이다.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1 서바이벌 배틀을 벌인다. 파격적이고 잔인한 룰이 도입돼 박진감 넘치는 경연을 예고한다.
이에 김연우는 격하게 공감하며 말을 이었다. 그는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팝 가수 마이클잭슨은 천재가 아니었다는 걸 느낄 정도였다. 정말 놀라운 실력자가 굉장히 많았다”며 “특히 어린 참가자들을 보며 어떻게 저 나이에 노래를 저렇게 부르지 싶었다. 너무 놀라웠다”고 말했다. 장민호 역시 “영재성 가진 친구들이 많다. 놀라운 실력의 어린 참가자들이 많은 것도 관전 포인트”라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렇듯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매 시즌 큰 화제성을 안으며 인기몰이했다. 또 임영웅, 송가인 등 대형 트롯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트롯 오디션의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박 국장은 “우리 프로그램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진정성이다. 지원하는 참가자들과 제작진 모두가 진정성을 갖고 최고의 스타를 뽑겠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든다”며 “이번 ‘미스트롯3’를 통해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으면 하는 욕심과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미스트롯3’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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