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년도 정부 예산안 합의...내일 본회의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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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던 여야가, 오늘(20일) 합의를 이뤘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2시에 여야가 예산안 합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까지였던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올해도 지키지 못했던 여야는 오늘까지는 접점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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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던 여야가, 오늘(20일) 합의를 이뤘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2시에 여야가 예산안 합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부 예산 명세서 조정 작업을 거쳐야 해 예산안은 내일 오전 10시에 추가로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일까지였던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올해도 지키지 못했던 여야는 오늘까지는 접점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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