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J중공업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올해 처음으로 발간하고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회사 현황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 등을 담았다.
HJ중공업은 이번 첫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의 ESG 정보공개 요구 확대와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 의무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HJ중공업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올해 처음으로 발간하고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회사 현황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 등을 담았다.
‘Beyond Into Green, Beyond Into Great’을 ESG 경영 슬로건으로 정해 환경친화적인 경영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전략과 이행 현황 등을 충실히 담았다.
HJ중공업은 발간사를 통해 “HJ중공업은 글로벌 시장의 리더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위치를 뛰어넘어 친환경적인 위대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은 올해 10월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지난해 B보다 한 등급 오른 B+를 받았다.
HJ중공업은 이번 첫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의 ESG 정보공개 요구 확대와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 의무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억 체납' 박유천, 46만원 디너쇼·21만원 팬미팅 연다…누리꾼 "세금부터 내라"
- “이효리가 비행기 옆자리” 7억 몸값 그녀, 희귀병 유튜브 18분 우정출연 ‘감동’
- “‘57억 기부’ 그 男가수” 코인루머 해명…성금 어떻게 모았나했더니
- 15개월 아들 잃은 박보미 “통통하던 아기, 가루가 돼 떠났다” 오열
- 이범수 이윤진 부부, 파경설 즉각 부인…"이혼 아니다"
- 노사연 부친 사자명예훼손 혐의 작가 혐의 벗었다 "증거 불충분"
- 박나래 “‘나 어떡하지’ 은퇴 고민 많이했다”…2차례나 받은 ‘이 수술’ 뭐길래
- “귀걸이 낀 줄 알았다?” 사진속 긴 ‘이어폰’ 삼성까지 조롱…결국 사라진다
- “구절초 처음 듣지만…” 조민 이번엔 수분크림 광고
- 사유리 사과할 일 아니다…성희롱한 원로가수 누군지 밝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