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슈퍼팀’ 위용 찾고 있는 KCC, 운명의 크리스마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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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며 '슈퍼팀'의 위용을 찾아가고 있는 KCC가 운명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KCC는 지난 19일 원정에서 현대모비스를 꺾고 4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KCC 전창진 감독도 지난 19일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우리는 시즌 초반 너무 많이 쉬었다. 지금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 한다. 상승세를 타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금요일부터 4일 동안 3경기를 해야 한다. 체력이 우선적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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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4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며 ‘슈퍼팀’의 위용을 찾아가고 있는 KCC가 운명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KCC는 지난 19일 원정에서 현대모비스를 꺾고 4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알리제 드숀 존슨과 허웅, 최준용, 송교창 외에 이근휘의 3점포까지 터졌다. 84-81로 의미있는 접전승을 거뒀다.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KCC는 이제 운명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22일 정관장과 안양 원정을 치르고, 24일 창원으로 이동해 LG와 만난다. 이후 25일 대구로 넘어가 가스공사와 주말 원정 연전을 치른다.
4일 동안 원정 3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KCC 전창진 감독도 지난 19일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우리는 시즌 초반 너무 많이 쉬었다. 지금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 한다. 상승세를 타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금요일부터 4일 동안 3경기를 해야 한다. 체력이 우선적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KCC는 허웅, 송교창, 최준용, 이승현을 보유한 슈퍼팀이다. 하지만 백업 전력이 탄탄하진 않다. 타이트한 일정이 부담스러운 이유다. 전 감독은 “4일 동안 치를 3경기 결과에 따라 위로 가느냐, 다시 하위권으로 떨어지느냐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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