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600선 돌파…외인+기관 `산타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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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일 오전 약 3개월 만에 장중 26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1시 43분 기준 2,600.32를 기록하며 26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장중 기준 2600선을 넘어선 건 지난 9월 15일(장중 고점 2611.00)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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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일 오전 약 3개월 만에 장중 2600선을 돌파했다.
미국과 일본발 쌍끌이 훈풍이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여기에 대주주 양도세 완화 이슈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1시 43분 기준 2,600.32를 기록하며 26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장중 기준 2600선을 넘어선 건 지난 9월 15일(장중 고점 2611.00)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48억원, 4166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 홀로 6864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때 금리 인하 논의를 공식 인정한 데 이어 전날 일본은행도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며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간 데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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